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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독 '주력 전차' 지원 결정…우크라전 '게임체인저'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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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독일이 자신들의 주력 전차 수십 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평야 지대가 많아서 어느 무기보다 전차의 전투력이 핵심이라고 하는데, 전쟁의 흐름을 바꾸는 계기가 될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민관 기자입니다.

[기자]

꽁꽁 얼어붙은 길도, 눈이 두텁게 쌓인 길도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굉음과 함께 포신이 불을 뿜습니다.

기관총 연속 사격으로 적을 제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