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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정희가 화보를 찍은 근황을 전했다.
26일 서정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머리가 돋보이는 화보컷 여러 장을 게재하고 “제 머리에요. 많이 자랐죠?”라고 썼다
서정희는 머리에 화관을 쓰고 화려한 메이크업을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는 최근 방송을 통해 항암치료 때문에 머리를 삭발했다고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서정희는 유방암으로 가슴이 없어진 것 보다 삭발이 더 힘들었다며 가발을 사용했다고도 전했다.
한편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종우를 두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가슴절제 수술을 받았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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