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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영상]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7시간 먹통…중국만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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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의 클라우드 서비스가 25일(현지시간) 오전 장애가 발생해 전 세계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MS의 클라우드 플랫폼 '애저'는 이날 네트워크 장애로 다운됐다가 약 7시간 반 만에 복구됐습니다.

애저 장애로 MS의 협업 툴인 팀즈(Teams)와 개인 정보 관리자 응용 프로그램인 아웃룩(Microsoft Outlook), 웹메일 등이 먹통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