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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영상] 오데사 세계문화유산 등재 순간…러 대표 노래부르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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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 위협을 받는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오데사의 역사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2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개최한 제18차 특별 세션에서 찬성 6표, 반대 1표, 기권 14표로 이같이 결정했는데요.

오데사 역사지구는 위험에 처한 세계유산 목록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가 요청하면 유산을 보호하거나 복구가 필요할 때 국제사회로부터 한층 강화된 기술적, 재정적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유네스코는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