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8 (목)

황보라 “‘일타 스캔들’서 첫 엄마 역할…변화의 시초 됐으면” [화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황보라가 매거진 커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성조선’ 2월호를 통해 클래식과 스포티함이 공존하는 황보라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황보라는 카디건 착장으로 보디라인을 과감히 드러내거나 트레이닝팬츠에 재킷 또는 빈티지 슈트 셋업에 화이트 스니커즈와 스포티한 볼캡 등 믹스 매치 룩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포즈와 눈빛을 연출하며 팔색조 매력을 어필, 황보라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시크함을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스포츠월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황보라는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대해 “극 중 중학생 단지의 엄마로 나온다. 엄마 역할이 처음이라 개인적으로 낯설었던 점도 있었다”며 “근데 배우로서 변화의 시기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좀 더 모생애가 있거나 반전을 주는 작품에 도전해 보고 싶다. ‘일타 스캔들’이 그 시초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그려나갈 40대에 대한 질문에서는 “40대가 너무 기대된다. 결혼도 했고 안정기를 가지면서 해보고 싶었던 일들에 도전해 보려 한다”라고 앞으로의 배우 생활과 자신의 삶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tvN 토일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출연 중인 황보라의 더 많은 인터뷰와 다양한 매력이 담긴 이번 화보는 ‘여성조선’ 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현정민 기자 mine04@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