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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3 (금)

[뉴스딱] 축의금 대신 여행 경비 달라는 '비혼' 친구…엇갈린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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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혼을 선언한 친구가 결혼한 친구들에게 결혼 축의금 대신 여행 경비를 보내달라고 요구한 사연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작성한 A 씨는 자신을 포함해 오랜 기간 친하게 지내는 친구 5명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중 비혼을 선언한 친구 B 씨를 제외한 모두가 결혼을 한 상태라고 합니다.

비혼을 선언한 B 씨는 친구들의 결혼식에 적게는 30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축의금을 냈고 친구들의 자녀 돌 선물까지 건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