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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입술 깨문 나경원…“솔로몬 재판 ‘진짜 엄마’ 심정”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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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하며 잠시 입술을 깨물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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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기자회견을 열어 3·8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당의 분열과 혼란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막고 화합과 단결로 돌아올 수 있다면, 저는 용감하게 내려놓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불출마 결정의 가장 중요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자신의 출마가 분열의 프레임으로 작동해 국민들께 안 좋은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는 판단에 당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솔로몬 재판의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불출마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답했다. 나 전 의원의 불출마 선언 기자회견 현장의 사진들을 모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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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뒤 당사를 떠나며 인사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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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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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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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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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뒤 취재진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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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뒤 당사를 떠나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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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뒤 당사를 떠나며 차에 오르고 있다. 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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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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