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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POP이슈]윤은혜, 간증 후 예배 강요 루머까지..종교활동도 눈치 봐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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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윤은혜/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윤은혜의 종교활동을 두고 뜬금없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종교 생활에 열심인 듯한 윤은혜'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은혜가 통성기도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은혜가 큰 목소리로 기도를 하면 신도들은 "아멘"이라고 외치고 있다.

이는 윤은혜가 여러 교회들이 모인 수련회에 참석해 목사의 부탁을 받고 간증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가운데 윤은혜에 대해 때아닌 종교 강요 논란이 불거졌다. 과거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예배를 강요했다는 것.

윤은혜의 소속사 제이아미엔터테인먼트 측은 "사실이 아니다. 기독교인 분들이 많았고, 당시 문제가 된 것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윤은혜는 연예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있다. 사이비종교도 아니고, 불법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그의 종교활동에 비난의 잣대를 들이대는 이유를 도통 모르겠다. 타종교이거나 무교로 확산된 영상 속 윤은혜가 낯설지는 모르나 종교활동에 왈가왈부하는 것이야 말로 강요 아닌가.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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