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라이브 방송에서 아무 생각 없이 '언니 '더 글로리' 봤어요?' 썼다가 차단 당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자신이 하늘로부터 SNS 계정을 차단 당했다고 인증하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하늘의 계정에서 게시글이 보이지 않는다. 차단을 당했을 경우 이와 같이 보인다는 근거로 'SNS 차단설'이 제기됐다.
다른 네티즌들 역시 '본인도 차단을 당했다'는 글들이 이어지면서 인증글들이 확산되고 있다. 넷플릭스 '더 글로리'가 '학폭(학교폭력)' 소재를 다룬 작품인만큼 이를 의식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이다.
하늘은 지난 2020년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또한 '학폭' 가해자 의혹까지 함께 휩싸였다. 이에 하늘은 "저에게 상처 받은 분들에게 지난 과거의 상처로 저를 마주하시기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며 사과했다.
하늘은 지난해 10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선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