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정경호,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루머...휴강 조치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정경호가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다는 루머에 휩싸였다.

14일 방송된 tvN ‘일타 스캔들’에서 최치열(정경호)은 자신의 집까지 따라온 스토커 학생과 마주했다. 스토커 학생을 택시에 태워 보내려는 찰나, 누군가 두 사람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찍혔다.

최치열은 학생을 보낸 뒤 가까스로 잠에 들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고, 침대에서 내려온 최치열은 바닥에서 꺼낸 침낭에 누워 잠을 청했다. 잠이 막 들려는 찰나, 최치열에게 다가와 수학 문제를 물어보는 학생의 모습이 드러났다가 사라졌다.

다음 날 아침, 최치열은 지동희의 연락을 받았다. 지난 밤 자신의 집을 찾아온 학생이 품에 안긴 모습이 사진에 찍혔고,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에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 가운데 스토커 학생은 “쌤이랑 사귀는 사이 맞다”는 SNS 글을 올려 파문이 커졌다. 최치열은 결국 수업을 휴강하기로 결정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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