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이 극적으로 균형추를 맞췄다. 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타인 빈이 건넨 패스를 반 탄 부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그대로 슈팅했고, 이것이 골망을 찢을 듯 빨려들어갔다. 박항서 감독이 후반에 교체한 두 선수의 합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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