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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박항서호가 좋은 출발을 알렸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은 3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미쓰비시 일렉트릭 컵 결승전 1차전에서 태국과 전반전을 종료했다.
베트남은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응우옌띠엔린, 팜뚜언하이, 응우옌꽝하이, 응우옌호앙득, 도흥중, 도안반하우, 부이띠엔중, 꿰응옥하이, 도주이마인, 호탄타이, 당반럼이 출격했다.
태국은 4-5-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크라이손, 폼푼, 유옌, 분마탄, 참라사미, 아리비리아, 하이프라콘, 카만, 헴비분, 부리랏, 파토마카쿨이 출전했다.
치열한 흐름 속에서 베트남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4분 꿰응옥하이가 우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응우옌띠엔린이 헤더 슈팅을 통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베트남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
사진= VFF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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