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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이슈 박항서의 베트남

'라스트 댄스' 박항서호 베트남, 테국전 선발 명단 발표 [미쓰비시컵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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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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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박항서 감독의 라스트댄스 무대가 막을 올린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13일(한국시간) 오후 9시 30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태국과 2022 AFF(아세안축구연맹) 미쓰비시컵 결승 1차전을 치른다.

베트남은 5-3-2로 나선다. 당 반 램 골키퍼, 수비에 호 탄 타이, 두 유 맹, 퀘응옥 하이, 부이띠엔 중, 도안 반 하우가 나서고 중원에 도 훙 둥, 응우옌 호앙 득, 응우옌 쿠앙 하이, 공격에 팜뚜언하이, 응우옌 티엔 린이 출전한다.

태국은 4-5-1로 맞선다. 골키퍼에 캄폴 파톰 아따쿨, 수비에 사살락 하이프라콘, 크리트사다 카만, 판자 헴비분, 수파난 부리랏, 중원에 위라텝 뽐판, 사라흐 유엔, 티라톤 분마탄, 삐라돈 짬랏사미, 포라멧 아르비라이가 출전한다. 최전방은 아디삭 크라이소른이 맡는다.

박항서 감독은 1차전이 홈에서 열린다는 점을 이용해 필승 각오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2차전은 오는 16일 태국 홈에서 펼쳐진다.

사진=베트남 풋볼 SNS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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