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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단 33석"…SRT 호남선 특실 예매 '하늘의 별 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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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과 광주를 오가는 고속열차 SRT 특실 예매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특실이 일반실보다 먼저 매진되는 품귀 현상에 이용객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선 특실 좌석을 늘려야 한단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의 이상환 기자입니다.

<기자>

2016년 말부터 운행을 시작한 SRT 호남선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