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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첫돌' 맞는 울산시립미술관…벌써 20만 명 다녀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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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1월 6일 개관한 울산시립미술관이 곧 첫돌을 맞습니다. 울산시립미술관은 개관 1년 만에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는데요.

지난 1년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신예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대형 설치 작품까지.

미술 변방 도시였던 울산에서 지난 1년간 백남준과 정연두, 나라 요시토모 등 대가들의 작품을 모은 기획전들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