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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한시적으로 취약 차주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받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은행연합회는 오늘(28일) "취약 차주의 중도상환 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여부와 면제 대상, 면제 폭, 시행 시기 등 자세한 내용은 개별 은행이 경영상황에 따라 각자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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