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사진|BH엔터테인먼트 |
배우 한지민이 성탄절을 앞두고 쪽방촌 주민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한지민이 재난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맡겨왔다고 24일 밝혔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지민이 쪽방촌 주민 및 홀몸 어르신 등 재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난방비 5000만 원을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고 밝혔다.
현재 JTBC 드라마 ‘힙하게’(가제)를 촬영 중인 한지민은 강추위 속에서 촬영에 매진하는 현장 스태프 모두를 위해 방한 의류를 선물하기도 했다. 또 지난 8월과 5월 각각 장애인 복지시설과 국제구호단체에 5000만 원씩 기부하는 등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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