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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F-22기
미 공군 전략자산 B-52 전략폭격기와 F-22 스텔스전투기가 동시에 한반도 가까이로 전격 출격해 우리 공군과 연합공군훈련을 벌였습니다.
국방부는 오늘(20일) 미 전략폭격기 B-52의 한반도 인근 전개를 계기로 미측 F-22 전투기와 우리 측 F-35A, F-15K 전투기가 참여한 가운데 제주 서남방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실시됐다고 밝혔습니다.
B-52는 훈련 후 복귀했지만 일본 가데나기지 소속의 F-22는 이번 주 군산기지에 머물며 한미 공군훈련을 추가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사진=위키미디어 캡처, 연합뉴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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