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사진| 구혜선 SNS |
배우 구혜선이 유기동물을 위해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구혜선은 20일 인스타그램에 “반려동물의 심신안정을 도와주는 디바이스(바이탈펫)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에 엠씨스퀘어와 공동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낯선 환경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아기 천사들이 편안하게 쉬고 먹고 또 잠들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동물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배우님”, “날개 없는 천사네요. 감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현재 여러 마리의 반려견, 반려묘를 키우고 있다. 그는 유기동물 보호소에 직접 방문해 봉하고, ‘나는 너의 반려동물’이라는 에세이도 출간하며 동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왔다.
한편 구혜선은 현재 성균관대학교 영상학과에 재학 중이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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