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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사람 가지고 놀리나, 생각뿐"…'다자녀 특공' 미달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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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축 아파트를 분양할 때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 등에게 특별 물량이 배정됩니다. 사회적 배려 차원으로 낮은 경쟁률에서 청약에 당첨될 수 있도록 따로 공급하는 건데요. 그런데 오히려, 접수가 미달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둔촌주공 재건축 단지의 특별 공급 물량 중 가장 큰 주택 모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