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제 웨이보 |
대만 배우 서희원의 동생 서희제가 남편 불륜 루머 관련 악성 댓글에 사이다 일침을 날렸다.
지난 14일 서희제의 채널 게시글에 한 네티즌은 "아무리 비참한 가정생활이라도 웃으면서 사람들을 보러 나와야 한다"는 악성 댓글을 게재했다.
이에 서희제는 "나는 비참하지 않고 매우 행복하다.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서희제 남편의 불륜 루머는 지난달인 11월 친언니 서희원이 왕소비에 생활비 강제 지급 신청을 하면서 시작됐다. 왕소비는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 당시, 서희원에게 생활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하지만 서희원이 올해 3월 구준엽과 재혼하자, 합의서를 위반하고 생활비 지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위 내용이 기사화 되자, 왕소비는 자신의 웨이보로 루머들을 폭로했다. 왕소비는 서희원 동생 서희제의 남편이 클럽에서 다른 여자를 찾고 있었다고 폭로. 서희제를 비난하는 글까지 올려 충격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서희제는 남편 허야균과 결혼. 슬하 딸 셋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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