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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출근길 시위 강행한 전장연…긴장 속에 열차는 정상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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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장애인 이동권 보장과 예산 증액을 요구하며 이틀째 출근길 지하철 탑승 시위를 이어갔습니다.

서울시는 시위로 운행이 많이 지연되면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키겠다고 했는데, 오늘(13일)은 어땠는지 유덕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출근길 무정차 통과가 예고된 서울 지하철 4, 6호선 삼각지역 승강장.

경찰에 둘러싸인 전국장애인차별쳘폐연대, 전장연 활동가들이 휠체어를 이용해 열차에 올라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