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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전망 소아과
2050년 우리나라의 경제규모가 세계 15위권 밖으로 밀려날 것이란 전망이 나왔었지요. 인구대국들이 우리와 같은 저출산 국가들을 제치고 꾸준히 몸집을 키울 것이란 분석인데요. 이런가하면 내년부터 아이를 낳으면 '부모급여' 월 70만 원이 지급되고 그 다음 해엔 100만 원으로 인상된다고 합니다.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 보육계획의 일환입니다. 그런데 정작 태어난 아이를 건강하게 돌볼 의료 시스템의 현주소가 암울합니다. 국내 대형 병원 60곳 중 49곳에서 소아과 전공의 지원자가 0명을 기록했습니다. 저출산 여파로 환자 수가 줄고 만성적인 의료진 부족 때문에 업무량이 가중되고 여기에 의료사고로 인한 불안감도 한 몫했습니다. 아이 생명을 지키는 소아과는 저출산 사회에서 더욱 필수적인 사회안전망입니다. 오늘 뉴스룸에선 위기에 내몰린 소아청소년과의 현실을 짚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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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재 앞둔 이태원
사흘 뒤면 이태원 참사 추도 관련 49재입니다. 유가족협의회가 이틀 전 출범하고 지역단위로는 처음으로 대전에서 대책기구도 만들어졌습니다. 진상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분주한 움직임입니다. 정치권은 여전히 어수선합니다. 야당은 국민의힘이 국정조사 특위에 복귀하지 않으면 내일부터 단독으로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에 대해 진상 규명이 먼저라는 입장입니다. 그사이 이태원역 1번 출구 추모 공간의 메모와 사진들은 색이 바래고 있습니다. 뉴스룸이 현장 모습과 시민의 목소리를 고루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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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한파 초비상
경기와 강원, 충청 등 전국 곳곳에서 굵은 눈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까지 발령되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도 위기경보 수준 상향 등 긴박하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큰 눈이 퇴근 시간과 맞물리면서 극심한 도로 정체도 우려되는데요. 교통정보센터와 재난문자 등을 통해 도로 통제 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셔야겠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예보됐습니다. 밤샘 제설작업이 이뤄져도 일부 지역은 노면이 얼면서 출근길 위험 구간도 생길 수 있습니다. 뉴스룸이 대설 상황,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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