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둘째 임신 중 8시간 대청소? 최희, ‘한강뷰’ 집 얼마나 넓길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자택을 대청소한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최희는 인스타그램에 “아침 여덟시부터 대 정리 대 청소하고... 지금 오후 네시!!! 드디어 다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정리하며 곧 어지러질 집. 중간중간 갬성샷도 틈틈이 남기고(?) 복이 아부지도 도와주다가

방바닥에 떡실신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의 한강뷰 자택 이곳저곳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에는 깔끔하게 정리된 소파와 함께 아기자기 예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가 포함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최희는 가족과 함께하는 소박하고도 행복한 주말 일상을 공개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최희는 출산 후 17kg 가량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으며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얻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