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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가 남편 전선욱과 파리에서 찍은 낭만이 넘치는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야옹이 작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게재, “in paris. photo by 248”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야옹이 작가와 전선욱 작가는 파리의 에펠탑을 배경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새하얀 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의 작가로 인기 작가다. 지난 2019년부터 웹툰 ‘프리드로우’를 집필한 전선욱 작가와 교제를 이어왔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8살의 아들이 있는 싱글맘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 3일 화촉을 밝혔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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