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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재벌 며느리’ 최정윤, 이혼 절차 늦어졌던 이유 “딸 걱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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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이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연을 예고하며 이혼 절차가 길었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다음 방송 예고편에 최정윤이 등장했다. 최정윤은 홀로 키우고 있는 7살 딸에 대해 “스킨십, 애정표현이 강하다”며 장소불문 사람에게 다가간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특히 최정윤은 “아무에게나 ‘우리 아빠 해요’, ‘우리집 가자’ 이런다. 딸에게 가족이 더필요한가 싶다”며 안타까운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최정윤은 “딸이 ‘쟤 아빠 없어서 그래’ 이 소리 들을까 너무 싫고 서류상이라도 (아빠를 )지키고 싶었다”며 이혼이 늦춰졌던 이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박성경 전 이랜드 부회장 아들인 윤태준 씨와 결혼했다. 이후 2016년 첫 아이를 낳았다. 이후 결혼 10년 만인 지난해부터 이혼 절차를 진행했고 최근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유진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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