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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빠진 토론토, 원투 펀치 ML 6위 평가…슈어저+벌랜더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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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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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한용섭 기자] 류현진(토론토)이 수술 후 재활로 빠져 있는 토론토가 메이저리그 원투 펀치 6위로 선정됐다.

MLB.com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구단들의 1~2선발 투수의 랭킹을 매겼다. 매체는 “뜨거운 스토브리그는 톱10 선발 투수 듀오를 뒤흔든다”며 현 시점에서 최고의 원투 펀치를 뽑았다.

매체는 “저스틴 벌랜더와 맥스 슈어저가 뉴욕에서 재회하면서, 메츠는 제이콥 디그롬이 텍사스 레인저스로 떠나더라도 2023시즌 선발 로테이션에서 엘리트 1~2선발을 보유하게 된다”고 전했다.

이어 “카를로스 로돈과 나머지 상위 FA 선발 투수들이 어느 팀과 계약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바뀔 수 있지만 현재 시점에서 순위를 매겼다”고 언급했다.

토론토가 6위에 선정됐다. 원투 펀치는 알렉 마노아, 케빈 가우스먼이다. MLB.com은 “마노아는 불독처럼 타자들을 제압한다. 가우스먼은 테이블에서 떨어지는 듯한 스플리터로 타자들의 밸런스를 무너뜨린다. 둘은 서로에게 보완책이다”며 “두 투수는 2022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나란히 톱10에 포함됐다”고 소개했다.

24세의 마노아는 16승 7패 평균자책점 2.24, 탈삼진 180개를 기록했다. 31세의 가우스먼은 12승 10패 평균자책점 3.35, 탈삼진 205개를 기록했다.

2021시즌 후반에는 류현진과 로비 레이가 원투 펀치였다. 그러나 2022시즌 토론토 선발 로테이션의 상위 순번은 확 바뀌었다. 레이는 2021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한 후 시애틀과 FA 계약을 하며 떠났다.

류현진은 2022시즌 초반 부진하다가 부상을 당했고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을 받았다. 내년 시즌 중반에 복귀할 전망이다.

2022시즌에 앞서 FA 영입한 케빈 가우스먼이 시즌 내내 안정적인 구위로 활약했고, 지난해 빅리그에 데뷔한 마노아는 9승 2패 평균자책점 3.22로 가능성을 보이더니, 올해는 단숨에 리그 상위 클래스 투수로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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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시점에서 메이저리그 원투 펀치 1위는 벌랜더(39)-슈어저(38) 베테랑 듀오다. 두 투수는 나란히 사이영상을 3차례씩 수상했다. 벌랜더는 올 시즌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뛰며 18승 4패 평균자책점 1.75를 기록,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했다. 슈어저는 메츠에서 111승 5패 평균자책점 2.29를 기록했다.

2위는 탬파베이 레이스의 쉐인 맥클라나한-타일러 글래스노우 선발 듀오다. 올 시즌 후반 토미 존 서저리 재활을 마치고 복귀한 글래스노우는 내년 시즌 활약이 기대횐다. 맥클라나한은 직구 평균 구속이 96.7마일, 글래스노우는 복귀 후 직구 평균 구속이 97.4마일을 찍었다.

3위는 밀위키 브루어스의 코빈 번스-브랜드 우드러프가 선정됐다. 4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맥스 프리드와 스펜서 스트라이더. 5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애런 놀라와 잭 휠러 원투 펀치다.

샌디에이고의 다르빗슈 유와 블레이크 스넬이 7위, LA 다저스의 클레이큰 커쇼와 훌리오 유리아스가 8위에 선정돘다.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과 네스터 코르테스는 9위. 10위는 벌랜더가 떠난 월드시리즈 우승팀 휴스턴의 프람버 발데스와 크리스티아 하비에르가 선정됐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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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11월 2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류현진과 아내 배지현이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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