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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인천, 평년기온 웃돌며 큰 추위 없지만…일교차 크고 강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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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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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0일 인천은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낮 최고기온은 6도 내외로, 내일까지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계양구·남동구 영하 3도, 서구·연수구 영하 2도, 미추홀구·부평구·중구 영하 1도, 동구 0도, 옹진군 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중구 7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6도, 옹진군 5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8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m 내외로 일겠다.

인천 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고, 바람이 초속 4~9m로 약간 강하게 불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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