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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갑질 의혹…논란의 후크, 윤여정도 계약 종료 [TF업앤다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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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터진 연예계 폭로…연일 도마 위에 오르는 후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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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학과장으로 있는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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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연예계가 또다시 폭로로 파문이 일었습니다. 이번엔 지위를 이용한 갑질 의혹입니다.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소속사는 또 한 명의 소속 배우를 잃었습니다. 12월 둘째 주 연예가 소식 전해드립니다.

▼ 이범수, 대학 제자에게 차별·폭언 등 갑질 의혹

배우 이범수가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을 차별했다는 '갑질 의혹'을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신한대학교 공연예술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는 이범수가 부유한 학생과 가난한 학생을 차별했다고 주장하는 폭로글이 퍼졌습니다.

신한대 공연예술학부에 재학 중이라고 밝힌 네티즌은 일부 학생들이 이범수의 가스라이팅과 폭언으로 인해 자퇴를 하기도 했고, 학과 조교 역시 폭언을 듣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혹이 확산되자 소속사 빅펀치엔터테인먼트는 7일 이범수의 갑질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오해를 명확히 바로잡고자 사실관계에 관해 말씀드린다"며 "학생들을 차별했다거나 폭언을 가한 적 없다. 다른 의혹 또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습니다.

또한 소속사 측은 수업 일정과 관련해 "이범수는 8년여간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수업 일정과 관련해 학교 측과 논의를 거친 결과 평일이 아닌 주말 등에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학교 측의 답변을 얻은 바 있다"며 "갑작스러운 촬영 일정 변경으로 사전에 일정을 통보하지 못한 경우, 학생들에게 충분한 양해를 구했고 이후 보충 수업 등을 통해 성실히 수업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신한대 측은 현재 이범수 관련 제보를 받고 교내 법무감사팀이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에 소속사는 "이범수는 진상을 파악하기 위한 학교 측의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있다. 사실과 다른 부분에 대해서 이미 조사를 통해 소명했으며 이후에도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며 "이후 이범수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 및 확산에는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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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이 후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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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의 후크엔터테인먼트, 윤여정과도 계약 종료

배우 윤여정이 5년간 몸담았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떠납니다.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엔터)는 5일 "저희 후크엔터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함께 한 배우 윤여정 선생님과 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며 "앞으로도 늘 건강히 좋은 작품으로 만나 뵐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차례 결별설이 불거졌던 후크엔터와 윤여정이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앞서 양측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후크엔터는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3주 만에 결별을 공식화했습니다.

지난달 후크엔터가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에 압수수색을 당한 후, 그 이유나 배경에 대한 아무런 설명이 없자 윤여정은 회사에 큰 실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후크엔터는 현재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음원 정산으로 분쟁 중입니다. 여기에 소속사 수장인 권진영 대표와 관련된 법인카드 남용 등 각종 의혹까지 더해지며 후크엔터는 논란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여정은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고 '윤식당' '윤스테이' 등 예능에서도 활약했습니다. 특히 2021년 영화 '미나리'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제92회 전미비평가위원회 시상식 여우조연상 등을 받았습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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