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증권가 감원 바람...KB증권도 희망퇴직 실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증시 불안에 자금시장 경색이 겹치면서 중소형 증권사들이 감원에 나선 데 이어 대형 증권사인 KB증권도 희망퇴직 신청을 받기로 했습니다.

KB증권은 1982년생 이상 정규직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회사 인력 구조 개선을 위한 희망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조건은 월 급여의 최대 34개월분까지 나이에 따라 지급하고, 별도로 생활지원금과 전직 지원금 등을 합해 최대 5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