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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오지환 ‘영광의 골든글러브’ [MK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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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LG 오지환이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뒤 소감을 말하고 있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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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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