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빅뱅 탑이 달나라 간다고?…사상 첫 민간 달 여행 합류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일본 기업인 주최 ‘디어문’ 프로젝트 8인에 참여

스페이스엑스 우주선 타고 1주일간 달궤도 여행



빅뱅의 일원인 래퍼 탑(본명 최승현)이 일본의 억만장자 기업인 마에자와 유사쿠가 추진하는 민간 최초의 달 여행 프로젝트 ‘디어문(dearMoon)’에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가 예정대로 성사되면 탑은 2008년 한국인으로선 처음으로 국제우주정거장을 다녀온 이소연씨에 이은 두번째 우주여행객이 된다.

9일 마에자와는 5개국 8명으로 구성된 디어문 우주여행객 명단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