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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대통령실 "화물연대, 경제에 천문학적 피해…제도개선 모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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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칙 지키며 공정한 노사문화 조성"…안전운임제엔 "국회 논의 지켜보겠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대통령실은 9일 "화물연대의 집단운송거부는 우리 경제와 민생에 천문학적 피해를 줬다"며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 모두 화물업계의 제도 개선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종결 관련 입장'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