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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감독, 포항과 3년 재계약…스틸야드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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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제공 | 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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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기자] 김기동 감독이 포항 스틸러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포항 구단은 9일 ‘최고 대우로 김기동 감독과 재계약했다’며 ‘계약기간은 3년’이라고 밝혔다.

김기동 감독은 2019년 4월부터 포항 감독직을 맡았다. 그해 K리그1 4위를 차지한 포항은 2020시즌 3위로 도약했다. 그해 K리그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받기도 했다. 지난해엔 9위에 머물렀지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준우승을 차지하며 김 감독의 리더십을 증명했다.

김 감독은 매 시즌 주력 선수의 이적에도 팀 내 전력을 극대화하는 뛰어난 전술 운영 능력을 뽐냈다. 김 감독은 K리그 사령탑으로 통산 133경기를 지휘하며 57승34무42패를 기록 중이다.

이런 커리어 속에서 주요 빅클럽은 김 감독 영입에 관심을 뒀다. 올 시즌 직후에도 마찬가지였다. 김 감독이 포항과 재계약 협상이 더뎌지면서 수도권 일부 구단에서 접촉했다. 하지만 ‘포항맨’ 김 감독은 다시 스틸야드를 지키기로 했다.

올 시즌 K리그1 3위를 차지한 포항은 내년 ACL 무대를 밟는다. 2022시즌 종료 후 4주 휴가와 3주 훈련까지 마친 포항 선수단은 다시 3주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새해인 2023년 1월 3일 송라 클럽하우스로 소집, 9일부터 베트남 하노이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나 새 시즌을 대비한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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