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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이란, 반정부 시위대 첫 처형…국제사회 "강력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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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반정부 시위대 첫 처형…국제사회 "강력 규탄"

[앵커]

20대 여성의 의문사 이후 3개월 가까이 반정부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이란에서 시위 참가자에 대한 사형이 처음으로 집행됐습니다.

국제사회는 즉각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한미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월 반정부 시위에 참여했다가 사형 선고를 받은 23살 모센 셰카리에 대한 형이 집행됐다고 이란 사법부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