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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예산안 막판 줄다리기…'오늘 끝' 정기국회 넘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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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도 예산안 협상이 정기국회 마지막 날까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야는 감액 규모 등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데, 임시국회 전 최종 결론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여야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 예결위 간사 등이 참여하는 이른바 3+3 협의체가 꾸려지고 나흘째, 여야 줄다리기는 여전합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 민주당 원내대표는 어제 밤늦게까지 장외 협상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