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안느 부인’ 이혜원 “아들의 첫 카네기 무대…멋지고 고마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이혜원 인스타그램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46)의 아내 이혜원(43)이 미국 카네기홀 무대에서 공연을 마친 아들 리환(14)군의 모습에 뿌듯해했다.

이혜원은 9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에 “2022년 12월7일 리환군의 첫 카네기홀 무대”라고 적으며 “실수없이 잘 마치고, 늠름하게 걸어 가는 너의 모습 멋있다!! 아니 고마워”라며 트럼펫 독주회를 소화한 아들을 대견스러워했다.

이어서 “이소영 선생님, 한윤희 선생님, 유혜진 선생님, 리원양(딸·18) 고마워”라며 아들을 지도해온 선생님들과 응원한 딸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그녀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리환군은 공연을 마친 뒤 정장 차림에 악기를 들고 걸어가고 있었다.

한편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한 이혜원은 가정용품, 장신구 등을 판매하는 ‘리혜원 라이프스타일컴퍼니’를 운영중이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