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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일상생활을 바꾼 DNA 공모전’ 시상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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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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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소프트웨어공학과에서는 지난 8월 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한 '일상생활 속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활용 사례 공모전'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고 있는 DNA 관련 기술 활용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DNA 기술에 대해 친숙화하는 목적을 담고 있다. 미처 우리가 알지 못했던 DNA 기술 활용사례를 되돌아보고 미래 지향적인 DNA 기술의 배움 욕구 증진과 SW코딩 기술의 친숙화를 꾀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진행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재학생뿐만아니라 일반인들도 공모전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통해 최종 7개의 수상작이 선정돼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우수상으로는 강서하 학생의 '서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정보 활용 웹 서비스'와 김강하와 진다혜 학생 팀의 '인공지능 모델을 활용한 여객선 출항 확률 예측 서비스'가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정원근 졸업생의 '유니티를 활용한 세종사이버대학교 소개 AR 연계 콘텐츠', 김영헌 졸업생의 'Open API를 활용한 미세먼지 측정 앱', 이서준 학생의 '삼성헬스 케어 사례와 운전 중 활용할 수 있는 음성인식 AI 활용사례", 강다현 학생의 '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 기술 사례', 우희제 학생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불법 주차 검출 시스템'이 선정됐다.

김종배 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반인 초연결 지능화 인프라 구현을 위한 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DNA) 기술의 일반화를 통해 손쉽게 SW개발 기술에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다양한 분야에 DNA를 접목해 보다 미래 지향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는 SW코딩교육전문가 민간자격증, 블록체인전문가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고, 모바일앱개발, IT프로젝트관리 수료증을 제공하며, 클라우드 기반의 온라인 IT실습교육, 개인별 맞춤형 IT실습환경 제공, 100% 온라인수업과 다양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IT스타트업 창업컨설팅 지원, 기사자격증반과 공무원시험반 운영, 딥러닝과 자율주행기술 프로젝트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는 12월 1일부터 2023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학과 재학생 약 84.7%가 국가장학금 혜택을 수여받아 학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소프트웨어공학과 신편입생 모집에는 고졸 학력이상이면 누구나 세종사이버대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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