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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방구석 연구소,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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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홍 기자] 인터랙티브 콘텐츠 기업 소프트스피어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프로덕션 '방구석연구소'가 '2022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에서 프로모션 및 SNS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모션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포켓몬 테스트'는 SPC삼립과 함께 기획 제작된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지난 3월 '돌아온 포켓몬빵'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조사하기 위해 제작되어 호평을 받았다.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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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마케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알로하 독립런'은 LG유플러스, 국가보훈처와 함께 제작한 인터랙티브 CSR 캠페인이다. 15만 명 이상의 참여자를 기록할 수 있었으며, 콘텐츠 오픈 일주일 만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모으는 성과를 달성했다. 해당 기부금은 LG유플러스가 국가보훈처와 함께 하와이 독립운동가 후손들에게 전달했다.

유지윤 소프트스피어 콘텐츠 리드는 "두 출품작 모두 콘텐츠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디지털광고대상에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인터랙티브 콘텐츠만이 선보일 수 있는 경쟁력을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인터랙티브 콘텐츠는 산업을 가리지 않고, 모든 영역에서 MZ세대에게 흥미로운 주제를 던지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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