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한국 활동 복귀하나? “비자 드디어 나와”

피에스타 출신 차오루. 사진| 차오루 SNS

그룹 피에스타 출신 방송인 차오루가 한국에 돌아온다.

차오루는 8일 인스타그램에 “비자 드디어 나왔다. 요즘 비자 다 전자비자다. 지금 알았다”면서 한국 체류 허가가 담긴 비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달 28일자로 비자가 발급된 내용이 담겼다. 체류 자격이나 기간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차오루는 “친구들, 멤버들 너무 보고싶다. 꼭 보자”고 덧붙였고 피에스타 린지와 재이 등은 “보고싶다”는 댓글을 남기며 그리움을 드러냈다.

차오루는 지난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해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등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지난 2019년 12월 방송된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이후 활동을 중단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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