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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막는 팀이 이긴다...'골키퍼 대전', 8강 최대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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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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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8강 관전 포인트는 바로 골키퍼 대전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눈길을 끌었던 건 골키퍼들의 선방쇼였다. 조별리그에서 모하메드 알 오와이스(사우디아라비아), 곤다 슈이치(일본) 등의 선방이 대단했고 16강에선 야신 부누(모로코), 도미니크 리바코비치(크로아티아)와 같은 골키퍼들이 인상을 남겼다. 토너먼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실점을 당하지 않는 것이므로 8강에서도 골키퍼 활약이 매우 중요할 전망이다.

각 국의 골키퍼를 비교할 필요가 있다. 크로아티아 골문은 리바코비치가 지킨다. 리바코비치는 16강에서 일본을 상대로 뛰어난 선방을 펼치며 각종 베스트 일레븐에 이름을 올렸다. 대한민국을 울린 브라질의 알리송 베커가 크로아티아를 상대한다. 알리송은 백승호에게 실점을 당한 거 말고는 골을 내주지 않았다.

네덜란드엔 안드리스 노페르트다. 노페르트는 월드컵에서 A매치를 데뷔한 골키퍼다. 본선 직전까지 골키퍼 문제로 고민이 많았던 네덜란드는 노페르트 등장으로 고민을 덜었다. 네덜란드 상대인 아르헨티나엔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있다. 마르티네스도 아르헨티나의 오랜 골키퍼 고민을 해결한 선수다.

모로코에선 '야신' 부누가 있다. 이름부터 야신인 부누는 세비야에서 보여준 신들린 선방을 모로코에서도 과시했다. 불안한 처리를 할 때도 있었지만 선방만큼은 안정적이었다. 루이 파트리시우 등을 제치고 포르투갈 골문을 차지하고 있는 디오구 코스타는 이번 대회를 통해 No.1 입지를 제대로 굳히기 원한다. 모로코전이 시험대가 될 것이다.

닉 포프, 아론 램스데일과 같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대표 골키퍼와 경쟁에서 이긴 조던 픽포드는 잉글랜드 No.1이다. 기용 여부를 두고 한때 논란도 있었지만 비판을 실력으로 지운 케이스다. 여전히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어 중요한 프랑스전에서 선발로 출전할 예정이다.

'백전노장' 위고 요리스가 프랑스 골키퍼 장갑을 낀다. 요리스는 30대 중반이 넘었어도 훌륭한 선방 능력을 유지해 레블뢰 군단 후방을 지킬 수 있었다. 워낙 경험이 많고 리더십도 갖춘 선수라 픽포드와 정면 대결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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