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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테스트에 대기열 3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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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서비스 대비해 다양한 안전성 테스트 실시

아이뉴스24

[사진=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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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게임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글로벌 테스트가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9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현재 아시아와 남미 지역 총 2개의 테스트(CBT) 서버를 운영 중이다. 서버 모두 포화 상태에 도달했으며, 아시아 지역 서버는 대기열 3천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미르M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글로벌 정식 서비스 안정화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대기열 발생 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서버 증설은 없다. 테스트는 오는 11일까지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편 미르M은 원작 '미르의 전설2'에 현대적 해석을 더해 복원한 미르 IP 정통 계승작이다. P&E 게임 흥행작 '미르4'의 후속작이기도 하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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