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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그룹 티오원, '블립' 새 콘텐츠 '질문감옥' 출연…다나카 3시간 시청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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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제공=스페이스오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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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티오원(TO1)이 '블립'의 새로운 예능 콘텐츠 '질문 감옥'으로 팬들을 찾아온다.

'블립'은 9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질문 감옥' 티오원 편을 공개한다. '질문 감옥'은 고화질의 클로즈업 컷을 담은 '블라블라'의 후속 콘텐츠로, 아티스트가 팬들이 알고 싶어 하는 다양한 질문에 직접 대답하며 감옥을 탈출하는 형식의 예능이다.

티오원 멤버들은 이날 공개될 영상에서 '멤버들이 하고 싶은 다음 콘셉트가 동물농장인 이유', '숨은 붕어빵 맛집 추천', '다나카상의 쇼츠를 3시간 동안 반복 시청한 사연' 등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멤버들의 독특한 TMI를 특별 방출할 예정이다.

티오원의 월드컵 콘셉트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은 '블라블라'는 아티스트가 기존에 선보이지 않았던 색다른 콘셉트로 팬들을 만나는 콘텐츠로, 고화질의 클로즈업 컷을 통해 소장하고 싶은 아티스트의 모습을 제공하는 초근접 캠이다. '블라블라' 시리즈는 케이팝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블립 유튜브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을 위해 만든 브랜드로, 블립 앱과 마켓, 유튜브를 운영 중이다. 블립 앱은 지난 해 6월 정식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 라이프 스타일 카테고리 1위 등을 기록하며 놀라운 성적을 거둔 '케이팝 스케줄 알리미' 어플리케이션이다. 블립 마켓에서는 덕질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덕질템과 앨범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덕잘알 콘텐츠 제작소 블립 유튜브에서는 심멎주의 초근접캠 '블라블라', '블립 데이터 연구소', '질문감옥'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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