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울산서 곰 세 마리 탈출해 사살…농장 부부 숨진 채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어젯(8일)밤 울산에 있는 곰 사육농장에서 60대 부부가 탈출한 곰의 습격을 받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 하남에서는 4층짜리 빌라에 불이 나 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세원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 40분쯤, 울산 울주군에서 곰 사육농장을 운영하는 60대 부모님과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딸의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