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오늘(9일) 공개...서울 등장[MK프리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 사진|넷플릭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가 오늘(9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적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및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기상천외한 변수에 맞서며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그린다. 2017년 첫 공개 이후 5시즌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스페인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다.

통일 직전의 한반도라는 흥미로운 배경과 숨 가쁘게 펼쳐지는 스토리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이 파트2로 마지막 작전을 시작한다.

앞서 김홍선 감독은 “파트2는 좀 더 한국적인 이야기로 확장돼 간다”고 밝혔다.

세상에 없는 돈을 손에 넣기 위해 하회탈을 쓰고 통일 조폐국을 점령한 천재 강도단은 4조 원의 돈을 찍어 탈출하기 위해 마지막 총력을 기울인다. 하지만 남북 합동 대응팀은 거센 반격을 시작하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강도단을 저지하려는 정재계 인사들의 개입으로 강도단도 흔들린다. 기상천외한 범죄를 계획한 강도단의 저의가 드러나고 위기를 모면할 교수의 히든카드이자 새로운 캐릭터 서울이 등장해 긴장과 몰입을 선사할 예정이다.

교수(유지태)의 정체를 의심하고 찾아온 차무혁(김성오), 서로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며 같은 강도단을 묶어둔 베를린(박해수), 날카롭게 대립하고 있는 선우진(김윤진)과 김상만 등 탈출을 앞둔 강도단에게 어떤 피날레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2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