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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미-중 북핵대표 회담‥"대북제재 완벽 이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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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와 류샤오밍 중국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화상 회담을 통해 북한의 안보 위협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화상 회담에서 성 김 대표는 북한이 올해에만 8차례 대륙간탄도미사일을 쏘는 등 전례없는 규모의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는 데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이는 명백한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임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모든 유엔 회원국들은 그들의 의무를 지켜야 하고, 제재를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며 중국 측을 압박했다고 국무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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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철 기자(ysc@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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