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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상·하원 모두 동성혼 인정‥대통령 서명만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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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에선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법안을 상원에 이어 하원에서도 통과시켰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서명만 남았는데, 이로써 미국은 동성 결혼을 성문화해 인정한 나라가 됐습니다.

워싱턴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법안은 통과됐습니다!"

미국 하원이 이른바 '결혼 존중 법안'을 가결했습니다.

찬성 258, 반대 169표로 민주당 소속 의원은 전원 찬성, 공화당 소속 의원도 39명이 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