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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산천어부터 송어·빙어축제까지 정상 개최...관건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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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날이 추워질수록 반가운 곳, 바로 겨울 축제장인데요.

코로나 여파로 그동안 열지 못했던 강원도 겨울 축제가 올겨울 정상 개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수조 가득 무리 지어 헤엄치는 물고기 떼.

몸통에 검은 점박이 무늬가 선명한, 산천어입니다.

지난봄부터 무럭무럭 자라 몸집을 키웠습니다.

거리 두기 해제로 올겨울 화천 산천어 축제는 정상 개최를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