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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엑소 수호, '한예종' 찐친 이유영 미모에 감탄 "카메라에 1/10밖에 안 담겨" (딱 한 번 간다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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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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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엑소 수호가 이유영의 눈동자에 감탄했다.

8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가 다이빙에 도전해, 수중 도시를 제대로 즐겼다.

이상이는 "물고기와 물을 좋아하지만 들어가는 것에 있어서는 겁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금세 적응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TV가 필요없었다. 이 정도 어항이면 맨날 보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찐친들은 다이빙 이후 선상에서 스낵을 즐겼다. 수중호텔이 있다는 소식에 관심을 가졌던 이상이는 투숙객들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고, 투숙객은 흔쾌히 룸 투어를 허락했다.

수중호텔에서는 다이빙할 때 보았던 물고기들을 창문 너머로 바로 볼 수 있었다. 이상이는 "실시간으로 파도 느껴지냐. 어항 안에 들어온 기분"이라고 감탄했다.

엑소 수호는 이유영의 눈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며 사진 기사를 자처하기도 했다. 수호는 카메라 너머로 보이는 이유영의 눈동자에 대해 "실제로 보는 것에 비해 10분의 1이다. 노을에 비쳐서 느낌이 다르다"고 강조했다.

이유영은 "사람들이 말하길 햇빛이 강한 곳에서 보면 녹색과 회색과 갈색이 섞여 있다고 하더라. 정말 그렇게 보이냐"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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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리조트에서 잠들기 직전, 이상이는 자신의 발바닥이 까맣게 변해 있는 것을 확인하고 사진으로 찍어 공유했다.

이상이는 일출을 보기 위해 일어난 찐친들에게 "자고 일어났는데 슬리퍼에 문제가 있더라. 슬리퍼에서 물이 빠졌다"며 발이 새까매진 원인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이는 추운 바닷바람에 자신의 뒤에 숨은 임지연에게 "좋은 생각이 났다"고 아이디어를 냈다. 이상이는 임지연을 텐트에 들여보낸 뒤 고개만 밖으로 빼내게 만들었다. 임지연은 이상이를 천재로 인정했다.

한편, 수호는 "인터뷰하기 전에 선물이 있다"며 찐친들에게 각자 잘 어울리는 무늬의 하와이안 셔츠를 선물했다. 이규형은 "하와이안 셔츠를 너무 입고 싶었다"며 영혼 없는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찐친들은 에얼리 비치로 돌아와 뒤늦게 합류한 차서원과 만나 6인 완전체를 완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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