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올해 수능 만점자 3명...국어·수학 격차 벌어져 '문과 침공' 거세질 듯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어·수학 격차 벌어져 '문과 침공' 심화할 듯

평가원, 국어·수학 선택과목별 표준점수 비공개

수능 만점자, 재학생 2명 포함 총 3명…전원 이과

[앵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는 3명이 만점을 받았습니다.

지난해보다 국어가 다소 평이했던 것에 비해 수학은 어려워 수학 만점자 수가 지난해의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결국, 수학이 당락을 가를 것으로 보이는데, 이과 학생들의 '문과 침공'도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문·이과 통합수능 2년째인 올해는 수학이 홀로 매우 높은 난이도를 유지했습니다.